메뉴 건너뛰기

SCROLL TO TOP

나눔방

Story Sharing



저는 이번에 결혼을 한 김태규입니다.
어릴적 초등학교 2학년때 엄마와 어린 동생과 처음으로 우리제일교회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부모님은 어렵고 힘든 상황이셨고 어린 저는 묵묵히 지켜 보면서도 해드릴 수 있는건 기도밖에 없었습니다.

제 어린 마음에도 교회에 오는 것이 즐거움이었고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초등부를 거쳐 중.고등부와 청년의 시절을 교회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 개인적으로도 어려움과 고비가 있었지만 부모님의 헌신적인 사랑과 기도로 회복되어지고

이제 좋은 직장과 또한 사랑하는 아내를 교회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지금처럼 행복한 순간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이제 믿음 좋은 배우자를 만났으니 더욱더 신앙안에서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릴 것을 다짐해 봅니다.

부족한 저희 둘을 위해 애써주신 담임목사님과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if($module_info->default_style != 'blog')   이전글 다음글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