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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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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임목사
  • 2010. 12. 05

그동안 기도해 왔던 건축 인허가 과정을 통과한 후


새성전 건축 기공 감사 예배를 드리는 오늘 다시금 새 성전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실 일들에 감사합니다.


새성전은 개교회를 위한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하고


한국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공헌 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겠습니다.


우리제일교회는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더 성숙한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지금까지 좁은 공간에서도 기쁨과 은혜로 헌신하며 봉사해 주신


우리제일교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번 기공 감사 예배를 통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새성전 건축이라는 주님의 거룩한 부르심을 앞두고


지금 무엇보다 진실한 마음을 묶어 우리는 최선을! 하나님껜 최고를!


우리 생애엔 가장 영광스런 헌신을 하나님께 드리고자 합니다.


시작이 중요하지만 완공은 더 아름답기에 그 아름다움의 내일을 기대합니다.


                                                                                     담임목사   소 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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