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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박건민 집사입니다. 어려서부터 여러 사업들을 하면서 무슨 일이든 혼자 해결하며 살면서 저의 가슴에 새겨진 건 교만과 자존심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업들이 연이어서 실패를 하자 가정은 위기 속에 하루하루 지내게 되었고 저의 자존감은 땅을 치게 되었습니다. 급기야는 가족들과 헤어져 지내는 최악의 상황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너무 답답했 습니다. 사람도 싫고 세상도 싫고 성공을 위해서라면 내 영혼도 팔아버릴 기세로 독기 서린 지경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삶의 끈을 놓고 싶다는 생각에 매일 남몰래 목숨과 사투하면서 살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때 '아~ 세상은 병들어 죽는 것보다 정신적인 압박으로 스스로 죽는게 더 무서운 병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중 주변의 지인 분들의 간절한 기도의 힘으로 행복의 샘터47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저 지친 심신을 3박4일간 쉬어보자는 생각으로 참여한 행복의 샘터에서 제일 먼저 저에게 회개가 터져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서 느껴지지 시작했습니다. 행복의 샘터에서 가장 값진 선물을 받은 저는 이제부터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기로 작정을 하고 세상 속으로 돌아 왔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여전히 저를 쉽게 주님과 동행하게 내버려 두지 않았습니다. 만만치 않은 세상은 저를 더욱 혹독하게 괴롭혔습니다. 5년이상 겨우 지속해 오던 사업이 파경에 이르렀고 누군가의 꼬임에 넘어가 마지막 남은 자존감마저 짓밟히는 일까지 생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은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주셨고 힘들고 괴로울 때마다 우리제일교회로 발길을 인도해 주셨고 제 주변에 많은 기도자들을 세워 주셨습니다. 행복의 샘터에서 회복한 성령충만으로 영적 전쟁을 하면서 승리하는 힘을 얻었습니다. 해체되었던 가정이 회복하는 기적이 일어났고 아이들이 저와 함께 교회에 오기를 좋아하게 되었고 집사람도 교회에 나오는 역사가 일어나면서 저희 집에 성령의 은총이 가득 차오르게 되었습니다. 저로 인해 병이 생긴 아내마저도 행복의 샘터 48기를 통해 치유의 기적이 일어나고 큰딸은 원하는 학교에 입학하는 등 감사가 가득 넘치는 가정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7살, 8살, 14살 딸들과 아내까지 총 다섯 식구가 다같이 금요철야에 참석하는 하나님 중심의 가정이 되었습니다. 얼마전 기도로 준비한 사업장을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셨기에 다시 시작할 수 있었고 지금은 매일 기쁨이 넘쳐나는 사업장이 되었습니다. 만일 제가 행복의 샘터에 가지 못했다면 저와 저의 가정의 모습은 지금과 같지 않을 것입니다. 행복의 샘터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고 어두운 방 안에 빛이 들어와 흑암이 물러나는 기적을 만났음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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