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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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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팀
  • 2020. 03. 08

 

우리제일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해온지 20년 된 노은영 집사입니다.

모태신앙으로 자라 스무살 우리제일교회를 만났습니다. 

우리제일교회를 만난 이후 하나님이 주시는 참 평안을 알게 되었고 담대함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연약했던 신앙에 힘이 생기기 시작하였고 다니기만 했던 교회생활이 아닌 교회가 삶이되는 신앙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청년시절을 교회에서 맡은 직분에 성실히 감당하며 기도가 응답되는 기쁨도  느끼게 해주셨고 가정과 직장에서도 가족 관계에서도 굽이굽이 인도받으며 즐겁고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교회안에서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 10년의 연애끝에 가정도 이루게 되었습니다. 

결혼 이후 항상 장막을 두고 기도하였습니다. 2년전 성전근처로 옮기고자 알아보았으나 여의치 않았습니다. 이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얼마전에  다시한번 기도하며 움직였습니다. 

좋은 분들을 만나게 하시어서 장막을 얻는 인도함을 받았습니다. 

이후 이사를 하면서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얽힌 사슬이 풀리듯 하나 하나 주의 인도함을 체험하며 감사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제일교회를 만나 20년을 보내며 수많은 인도와 응답, 또한 성장과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아직도 연약하고 어리지만 목사님의 능력의 말씀을 통해 더욱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항상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주고 마음을 다해 힘써주시는 목사님들과 교육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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