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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수정 권사입니다.
2019년은 정말 저에게 감사와 깨달음의 은혜가 넘치는 한 해였습니다. 집 매매로, 사업장 변경으로, 귀한 직분 허락하심으로 주님은 저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3년 전부터 아파트 재건축으로 인하여 사업장 이전을 두고 기도했었습니다. 지금에 와서 깨닫고 보니 하나님은 그때부터 일하고 계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2018년 3월에 살고 있던 집이 매매가 되고 사업장 업종 변경할 기반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업종을 변경하면서 두려움보단 하나님이 저와 함께하심을 더욱 느끼는 시간들이었기에 기쁘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장 이름도 전도사님을 통해서 이미 주님께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또 감사했습니다. 1년 정도는 배우고 공부하는 시간을 가질 생각으로 시작했던 사업장 첫 계약이 한 달만에 이루어 졌습니다. 모든 것 우리 하나님의 은혜요, 인도임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저희에게 한달도 굶지 않는 계약을 주셨습니다. 요즘 주변 사람들이 부동산 경기가 너무나 어려움을 알기에 저에게 어떻게 사냐고 물으면 저는 하나님은 절대 굶기지 않으신다고 자신있게 대답하곤 합니다. 
그러던 중 얼마전에는 저의 부주의로 인해 고속도로에서 차량 사고가 났었습니다. 처음 당하는 사고라 당황스럽고 두려워 어찌해야 할 바를 몰라 그저‘주님 살려 주세요’라고만 했습니다. 사고 처리를 한 후 기도를 하는데 그동안 저의 잘못된 운전 습관을 생각나게 해 주셨습니다.  이번 사고를 통해서 하나님은 언제나 저에게 말씀하고 계셨는데 제가 알아듣지 못하고 있었음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더 큰 사고가 날 수 있었음에도 지켜주시는 손길을 느끼면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다시한번 깨닫게 하셨습니다. 저의 작은 신음까지도 듣고 계신다는 마음에 늘 감사로 하루 하루 기쁘게 살아갑니다.
우리제일교회와 담임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 제 인생은 360도 바뀌었다고 저는 자신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 두려울 때마다 어김없이 나타나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새 힘과 평안을 회복시켜 주시는 우리 멋진 하나님께 사랑한다고 고백드립니다. 늘 영적인 불을 꺼뜨리지 않도록 교구에서 함께 동역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교회, 영적인 교회를 만나게 하심도 감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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