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CROLL TO TOP

나눔방

Story Sharing

5DMK0517-1.jpg

 

저는 김정숙 권사입니다.
2019년 후반에는 한동안 여러가지 문제가운데 저도 모르게 분분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이번 마지막 절기를 준비하면서 하나님앞에서 최고의 선물로 저를 보이고 싶었습니다. 준비하면서도 설레는 마음이었기에 너무나 기뻤습니다. 의상과 악세사리를 맞추어 미리 준비해 놓고 당일 성탄절 예배에 참석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드레스 코디상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먼저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누구 앞에 나서기 싫어하는 제가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뽑혀 박수를 받고 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어색하지 않도록 해주시는 부목사님과 함께 상을 받아서 더욱 영광이었습니다. 순간 너무 행복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어려움 가운데서도 잘 이겨나가려고 노력하는 저에게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알려주시는 종소리 같았고 위로해 주시고 따뜻하게 힘내라고 격려해 주시는 상 같았습니다. 크나 큰 하나님의 사랑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2020년 기대가 됩니다.

@if($module_info->default_style != 'blog')   이전글 다음글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