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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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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여름 행복의 샘터 48기를 졸업한 한선미 집사입니다.
워낙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영육이 지치고 곤하여 어디 가서 푹 쉬다 오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조금만 무리를 하면 걷기조차 힘든 류마티스로 8년 동안 고생하며 살았습니다. 얼마전에는 약을 타러 병원에 갔다가 염증이 10배로 늘어서 바로 입원하여 치료하기도 했었습니다. 너무나 제 삶의 무게가 힘겹고 무거워서 주님 앞에 몸부림을 치며 괴로워하며 답답하고 어려울 때마다 주님만 붙잡고 넘어졌다 일어섰다 반복되는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오랫동안 친분이 있던 분이 행복의 샘터라는 좋은 곳에 가신다고 하길래 하나님께서 저를 부르신다는 생각에  자원해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3박 4일간 말씀 가운데 정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의 죄를 하나님 앞에 고백드리는데 그동안 믿음을 가지고 신앙한다 하면서도 저의 고집과 생각들을 버리지 못했음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라고 고백드리며 기도하였고 “나는 하나님의 딸이다!”를 외치며 선포했습니다. 둘째 날 저녁부터 제 안에서부터 강하고 담대함이 올라오더니 어깨에 무거운 짐들이 가벼워지고 통증이 사라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행복의 샘터에 다녀온 후 제가 섬기는 교회에서 달라진 저의 모습에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더 감동했고 행복의 샘터를 궁금해 할 정도였습니다. 저는 행복의 샘터에서 듣고 배운대로 예수 이름의 능력을 믿고 그 권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를 인도해 주신 하나님을 담대하게 자랑하는 삶이 되었습니다.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받은 사랑이 너무 감사해서 영혼들을 살리고 일으켜 세우는 귀한 일을 이루어 가시는 우리제일교회와 행복의 샘터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수고해 주시고 열정적인 강의로 섬겨주시는 강사 목사님과 모든 도우미분들께도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번 49기에 행복의 샘터를 인도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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