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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VIP라운지

The way to God



저는 우리제일교회를 어머니의 권유로 6개월전에 만났습니다.  


처음 나오는 교회 분위기가 너무나 편하고 좋았습니다.

하나님을 부정하고 살아온지 21년만에 목사님의 설교와 늘 영적인 은혜를 주는 성가대원으로 매주일을 의미있게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보니 이 좋은 것을 주변사람들에게도 알리고 싶어졌습니다.

이번 화요사랑방에 가장 친한 친구를 권면하여 함께 나왔습니다. 

교회 이야기와 하나님에 대해선 매우 꺼려하는 친구이기에 과연 8강까지 잘 마칠 수 있을까? 라는 걱정도 되었습니다. 

교회에 데리고 온 후에는 하나님께서 알아서 해 주실 것을 알지만 

하나님에 알아가는 시간이 되며 하나님을 인정하고 은혜받길 기도했습니다.

다행히 늦게 끝난다고 투덜거리던 첫 모습과는 달리 매 강의마다 신기해하며 궁금해 하는 친구의 모습에

이 두달간이 짧게 느껴지고 좋았습니다.

지금은 친구를 교회 행사에도 자주 데리고 오며 복음을 듣게 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길 믿는 때가 있다고 하신 것처럼 이 친구의 '때'가 지금이길 빌어보며 

이번 행복의 샘터에도 같이 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해봅니다.

이 친구를 통해 저또한 하나님의 쓰임을 더 바라게 되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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