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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VIP라운지

The way to God



할렐루야~
저는 이번 화요사랑방에 참여해 많은 은혜를 받고 있는 김경진입니다.
신앙 생활이라고는 학교 다닐 때 미션 스쿨을 다닌 정도였던 제가 세상 속에서 최선을 다해 살면 성공하리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았지만 늘 하나님에 대한 궁금증은 마음 한 켠에 있었습니다. 더욱이 최근들어 주변 분들이 함께 교회에 가보자는 권면을 많이 하시는 중 친한 지인이 추천해 준 JOY에 가면 하나님을 확실히 만날 수 있다는 강력한 권유와 추천에 결심하고 참석하였습니다. 그곳에서 3박 4일동안 말씀을 들으며 깨닫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서 제 인생의 가치관은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삶에 자세부터 달라진 모습과 잠을 자면서도 방언하는 통에 옆에 있던 아내가 놀라는 일도
있었습니다.
제가 JOY에서 받았던 성령의 충만함이 지속되기를 원하는 생각으로 이번 화요사랑방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첫 시간에 교회 입구에 들어섰는데 깍듯이 저에게 인사를 해주시는 도우미님들의 모습에서 그 전까지 꼿꼿이 걷고 있던 저의 걸음걸이는 숙연하고 조용하게 바뀌게 되었고 준비 된 식사를 하시라는 사회자님들의 말씀에 따라 올라간 식당에서는 모처럼 맞는 푸짐한 저녁 식사 시간이 너무나 만족스러웠고 끊임없이 제공되는 음식들을 먹으면서 이렇게 정성스럽게 차려진 음식들을 보는순간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참석한 화요일부터는 저의 마음에 조금씩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교회 계단을 오르는데 제가 화요사랑방을 조금 부담스럽게 생각했던 것들이 부끄러워지고 잘 차려진 음식 앞에서는 왠지 저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지는 것을 참았습니다. 아마도 저는 음식이 아니라 "사랑"을 먹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듣는 시간들 중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 곁에서 늘 함께 하신다는 것을 체험하며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매 시간마다 알아듣기 쉬운 목사님의 말씀들은 하나님을 더 알아가게 되어 좋고 신앙 생활이 즐겁고 행복함을 깨닫게 되었고 요즘 매주 아내와 함께 주일성수를 하고 금요 철야까지 참석하는 것이 기쁘고 기다려 지기까지 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화요사랑방의 시간들을 통해서 화요사랑방을 섬기시는 분과 같이 참여하시는 모든 VIP님들에게도 제가 만나고 함께 동행하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가 있으시길 소망해봅니다.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지면을 통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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