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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VIP라운지

The way to God





저는 이번 화요사랑방 12기를 경험한 마영휘입니다.


16년간의 미국 뉴욕생활을 하며 대학을 졸업하여 직장을 다녔는데

 

아버지의 유언으로 한국에 들어와 생활하면서 경제적인 활동과 문화적인 충돌로 인해

 

의기소침과 무기력증으로 인하여 우울증까지 왔던 때 지인이었던 백은정집사님의 적극적인 설명과

 

관심으로 인해 화요사랑방이란 프로그램을 듣게 되었습니다.


신앙심을  회복하고 싶은 마음에 참석하기로 결정하고 오게 되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입구에서부터 반갑게 맞아 주시며 웃는 봉사자분들과 도우미분들,

 

자리에 앉자 마자 커피와 차를 대접해 주시더니

 

식당에선 다양하고 맛있는 코스 요리로 접시가 비워지자마자 재빠르게 다른 요리가 등장하고

 

물컵의 물이 마르기도 전에 채워지는 수준 높은 식사를 하게 해 주셨습니다.

 

강의실에선 매주 감동적인 찬양 선물과 찬양팀의 노래, 잘 갖춰진 짜임새있는 레크레이션과

 

초신자들에 다가서는 목사님의 설교는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매주 좀더 편안한 마음으로 참석하여 식사와 담소를 나누며 시간이 지날 수록

 

맑은 영혼들이 우리제일교회에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익숙하고 좀 친해진 사람들이 생길 때쯤 마지막 주가 되어 너무 아쉽고 안타까웠습니다.

 

미국 등에서도 몇 번의 VIP 프로그램 초대를 받았지만 우리제일교회 화요사랑방이 제일 가슴에 와 닿았고

 

성심껏 봉사하시는 분들 때문에 감동을 받으며 제 신앙심을 더욱 세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회가 된다면 초신자분들이나 믿음 가진 자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8주간 봉사해주시고 성심껏 대해 주신 우리제일교회 화요사랑방 모든 관계자분들께

 

저처럼 지치고 힘든 영혼을 일으켜 세워 셔셔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무엇보다 좋은 곳으로 인도해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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