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y to God
저는 화요사랑방 12기를 경험하고 이번 행복의 샘터 33기를 졸업한 손현숙집사입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면서도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제 힘과 세상적으로 해결하려고 했었습니다.
지인의 권유로 참석한 화요사랑방에서는 신앙의 기초를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그 후 행복의 샘터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했고 기쁨과 평안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화요사랑방은 매주 정성껏 준비된 풍성한 식탁과 함께 신앙의 기초를 잘 정리될 수 있는 말씀과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의 진지한 나눔을 통한 프로그램으로
도우미와 바나바를 통해 감동 받았습니다. 제가 화요사랑방에서 너무 은혜를 받아
남편을 억지로 행복의 샘터에 참석시켰는데 오히려 저보다 더 큰 은혜를 받아 다녀온 후
신앙생활이 완전히 변화된 남편의 모습에 온 교회도 놀라고 저 역시 하나님의 역사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남탓하기 바빴고 오직 저의 이익만을 위해 기도했던 제가
화요사랑방과 행복의 샘터에 나녀 온 후로는 전도에 열정을 품고 자신있게 하나님을 증거하더니
이젠 모든 문제의 답을 제 안에서부터 찾으려고 하게 되었습니다.
미대 교수로 화가로 활동하는 저희 부부가 우리제일교회에 너무도 큰 은혜를 받아
무엇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저희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그림으로
작은 선물드리고자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화요사랑방 13기에는 저희 아들과 저의 직장 상사이신 이사님을 초대해서
저희가 받았던 은혜를 나누고자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기쁨과 감동을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지만 삶을 살아가는데 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우리제일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