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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VIP라운지

The way to God



저는 이번 화요사랑방 9기를 마친 정상림입니다.
그동안 불신자로 살다가 종교를 가져 봐야 겠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던 차였는데 이윤미 집사님을 통해 화요사랑방을 소개 받고 참석하게 되었지만 일을 하면서 화요일 저녁마다 참석을 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용인에서 일하다가 일이 다 마무리가 안되어 못갈 처지에 놓여 있었을 때 '기왕 약속한 것이니 지켜야지!' 하는 마음에 하던 일을 그냥 놓고 참석하곤 했었는데 이렇게 어느덧 마지막
시간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8번의 강의를 들으며 신앙생활을 해봐야 겠다라는 결심이 서게 되어 주일 예배에도 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졸업하며 주일예배를 오고 가는 모든 일들이 보이지 않는 손과 힘에 의해서 계획과 체계적으로 이루어 졌다고 생각됩니다.
화요사랑방의 만찬이 너무나 감동적이었는데 하나 하나의 정성으로 준비해 주시는 식사와 바나바와 도우미분들의 사랑으로 섬겨주심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비록 지금은 이번 행복의 샘터 31기에 참석할 환경은 못되지만 안되는 환경에서도 화요사랑방으로 인도해 주셨던 하나님께서 행복의샘터로도 축복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고 기대가 됩니다.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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