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y to God
저는 10기 화요사랑방을 통해서 하나님께 한발 더 다가서게 된 남승우입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갑자기 쓰러지고 응급실과 중환자실에서의 급박한 상황가운데
교우들의 따뜻한 섬김과 교역자분들의 눈물의 기도 덕분에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회복이 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며 화요사랑방의 초대에 응하게 되었습니다.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끝이 난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특히 일곱번째 시간의 말씀을 듣고 생각하는 바가 컸고
하나님 앞에서 믿음생활을 잘 하리라 결심하고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푸근함, 상냥한 도우미와 바나바의 섬김으로
하나님께 한걸음 다가서게 하는 화요사랑방에 화이팅!을 외치며
그동안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이 부족한 자를 찾아와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