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y to God
저는 곽희신입니다.
5년 전부터 교회는 다녔지만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고
늘 하나님의 일보다는 내 형편과 주위의 상황을 더 크게보며 나만의 중심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죽전역을 지나가는데 어머니 기도회라고 적혀있는 우리제일교회 전단지를 한 장 줍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한창 큰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차라 하룻동안 곰곰이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가
용기를 내어 교회로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다음날 교회 전도사님을 만나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면서 여러 가지 기도제목도 나누고
어머니 기도회를 참석하면서 아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는데 마음이 너무 편안하고 확신이 생겼 습니다.
이후 권면받은 화요사랑방도 들어오게 되었는데 섬세한 도우미의 손길과 따뜻한 바나바,
감동스럽기까지한 정갈한 음식 들을 대하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또한 강사 목 사님의 말씀은 매주 저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였고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뼛속 깊이 느끼게 해 주셨습니다.
너무나 신기하게도 난생 처음 철야예배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찬송을 하고 말씀을 듣고 간절히 기도를 드리는 것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그저 그런 신앙인으로 사는 저를 가만히 두고만 보실 수 없어,
만남의 축복을 주시고 참된 길, 진정한 신앙의 길로 걸어가게 하신 주님...
저는 벌써부터 행복의 샘터도 기다려지고 기대가 됩니다.
다시한번 영혼을 모르고 자연인으로 살아가던 저에게 영혼의 주인을 알게 하시고
진정한 축복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과 우리제일교회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