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이승혜 권사입니다. 이번년도 직분자 교육을 받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믿지않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제가 신앙하면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로 영혼을 깨우며 중보기도를 했습니다. 그저 말씀에 순종한 것 뿐인데 이번 부활절에 사랑하는 친구들과 여동생이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드린 후 함께 식사를 하면서 제가 섬기는 모습을 보던 동생이 언니는 예수님 믿고 사람 되었어 라는 소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천하를 다 얻은 것 같이 너무나 행복했고 역시 세상의 기쁨과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은 전혀 달랐습니다.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한 부활 절기였습니다. 이제부터는 더욱 전도에 주력하여 저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제가 받은 축복을 나누어 주는 자가 되겠습니다. 부족한 저를 권사로 이 자리까지 인도해 주시고 말씀으로 양육해 주신 담임 목사님과 교육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