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황자로 안수집사입니다.
주일마다 온 교인이 맛있게 먹는 점심식사는 외부의 도움이 아닌 교구별로 나뉘어 남녀구분없이
선으로 합력하여 만들어내는 우리들의 작품입니다.
이를 알기에 서툴지만 무거운 솥단지라도 씻고 설거지라도 동참하면 집사님들과 권사님들의 수고가
덜어지지 않겠나 싶어 구역식구들에게 권면했더니 함께 흔쾌히 즐겁고 기쁘게 동참해 주었습니다.
작은봉사의 시작으로 구역원들과 단합하는 계기가 되었고 무엇보다도 각자 하늘의 상을 쌓을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되니 너무도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구역식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우리의 수고가 하나님앞에 드려짐으로 상을 준비할 수 있게
하심에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매주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우리제일교회 식당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