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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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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수집사 임직자 정주석 집사입니다.  목적도 없이 방황하며 술과 짝을 지어 방탕한 세상의 삶을 살았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늘 저에게 하나님께 나와 신앙하며 살아야된다고 권면도 많이 하셨고 눈물의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12년 전 직장동료인 장숙자 권사님 의 권면으로 우리제일교회를 만났습니다. 이후 행복의 샘터를 경험하면서 예수님이 제 인생의 새로운 길이 되어주셨고 평안을 주셨습니다. 이제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귀한 직분을 주심은 제 삶을 주님앞에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저를 통해 일하실 수 있도록 하게 하심임을 믿습니다. 교회와 담임목사님 목회를 동역하며 말씀 상고와 봉사, 기도를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을  결단합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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