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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추수감사 찬양제 대상을 받은 3대교구 황주녀 집사입니다.
이번 추수감사 찬양 축제를 세번째 참가하게 되었는데 아침에 깰 때부터 개인적으로 예배드릴 때에도 모든 삶 가운데 찬양을 듣고 부르며 주님과 더 가까워 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수가 내 삶의 이유가 되신 주님을 생각하니 힘이되고 기쁨이 되었습니다. 기쁨과 소망으로 준비하며 드린 우리의 찬양을 받으셨다는 믿음이 있었는데 대상이라는 영광스러운 상까지 함께 받으니 더욱 감사와 은혜가 더욱 넘쳤습니다. 또 이번 찬양제는 각각 속한 곳에서 딸과 손주까지 함께 동참하여 주안에서 하나될 수 있음에 은혜위에 은혜를 입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더욱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항상 나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으로 아직 주님 품에 들어오지 못한 가족과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는 중보자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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