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우리제일교회 나온지 3달된 이현배입니다. 하고 있던 사업이 많이 힘들어 신앙도 주춤하고 있던 중 오랜 지인의 전도로 우리제일교회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평소 교회를 다니지 않던 지인이 달라진 모습이 너무 놀라 웠고 그 모습이 저에겐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함께 화요사랑방에 참석하게 되었습니 다. 화요사랑방을 마치고 난 후 느낀 점은 8강까지 모든 프로그램들이 잘 짜여져 있는 것이 너무 좋았고 새신자들이 교회에 빨리 적응할 수 있게 짜임새 있는 시간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실 때 세상 속에서 발버둥치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해 주셨던 것이 좋았습니다. 돌아온 탕자처럼 흔들렸던 믿음이 깊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도와 주셨습 니다.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따뜻하게 품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추수감사절기 찬양제에도 동참했습니다. 저도 이제 교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존재감 느낄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어제 삶의 결실이고 오늘은 내일의 열매가 되듯 오늘 하루도 주님과 함께 최선을 다해 살아 갈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런 행복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인도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