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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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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서 작은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강미영 집사입니다.

우리제일교회를 만나 복음을 들으면서 저의 삶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제는 제가 확실히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고 너무도 그 크신 사랑을 자랑하기 위해 저희 사업장에 오시는 분들에게 더욱 친절하게 대해주고 기회가 될 때마다 복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더 큰 축복을 내려주셨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주변 가게들은 장사가 되지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는데도 저희 가게는 오히려 예약 손님들이 늘어나고 매출이 상승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심지어 어떤 손님은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소문듣고 왔다면서 멀리서 일부러 찾아 오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지난 4월달은 가게 오픈이후 최고의 매출을 봤습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 하나님의 은혜요 인도하심인 것을 믿습니다. 지난주엔 춘계대심방 예배를 드렸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에게 주시고 자손 천대가 누리는 복을 간절히 사모함으로  은혜받는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힘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늘 하나님을 자랑하는 전도인의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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