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유지오입니다.
우리제일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한지 3년이 되었습니다.
제가 올해 첫 직장 생활을 하면서 감사를 잊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마침 기다리던 성경세미나를 드디어 듣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수박 겉핥기로만 알았기에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사랑이 얼마나 아름답고 따뜻한지요. 그동안 제 지식과 자만으로 쌓였던 벽들이 허물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로보트로 여기시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자녀, 사랑하는 유지오로 여기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뭘 해 드려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라는 생각을 버릴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저는 매일 더 깊은 사랑을 나눌 것입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이 새록새록 생겼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귀한 기회주신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