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구영진집사입니다.
저에겐 이번 집회가 참으로 축복과 행복이 넘쳐나는 샘터였습니다.
그동안 몸도 아프고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어 왔었습니다.
이번엔 주변 사람들의 권유로 행복의 샘터에 참석했는데 지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의 샘터에 올 수 있도록 권면해 주시는 분들이 주변에 계셨던 것도 행복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정말 몰랐던 것들을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잘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는, 저의 죄가 이렇게 끔찍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제 삶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늘 현실에 대한 불만이 많았는데 이 모든 것이 저로 인한 것이었음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살다 보니 죄의식이 무디어져서 이때까지 무슨 죄를 지었는지도 몰랐습니다.
목사님은 진정한 회개를 통해 속죄가 가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회개가 제 안 깊은 곳에서부터 나왔습니다.
너무나 큰 희망의 말씀이고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에 행복으로 갈 수 있는 가능성을 여는 소망의 말씀이었습니다.
서툴지만 기도를 해 봅니다. 저도 모르게 희망이라는 단어가 마음속에 떠오릅니다.
그리고 행복한 현재와 미래를 가만히 마음속에 그려봅니다.
이 모든 저 깨달음과 변화는 행복의 샘터를 통해 가능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목사님을 비롯해서 행복의 샘터에서 3박 4일동안 삶의 터전도 잠시 뒤로 하신채
저희들에게 행복을 주기위해 봉사하셨던 모든 도우미님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받은 사랑 세상에 전하는 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