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행복의 샘터를 통해 천식을 치료받은 조성국입니다.
그동안 많고 많은 죄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무절제한 생활 속에 살았습니다.
처음으로 우리제일교회로 인도되어 하나님을 알게 된지 한달 쯤
친척 고모님과 권사님의 권유로 행복의 샘터 37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은혜가 되는 것이 많았지만 저는 저의 죄를 하나님 앞에서 고백하며 회개를 할 수 있었던 것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사람에게 고백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 고백하고 그 문제들을 내려 놓으니 너무 개운하고 새 삶을 만난 것 같습니다.
그 은혜만으로도 너무 행복한데 10년 넘게 고통받으며 앓아 온 천식을 치유받았습니다.
조금만 걸어도 숨이차고 기침이 나서 3박 4일을 견딜 수 있을지가 고민되었습니다.
그러나 기왕 온 것 말씀에 집중해서 들었는데 그 말씀이 제 안에 깊이 파고듬을 느꼈고 제 깊은 영혼을 울렸습니다.
목사님의 기도 소리는 저에겐 회개의 눈물이 되어 많이도 흘러 내렸습니다.
그렇게도 믿음이 없던 제가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평소 생활에서도 힘이 들었고 죽을 것만 같았던 저를 누르고 있던 모든 문제들이 이젠 벗어짐을 고백합니다.
새 삶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남은 평생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싶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