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2대교구 교구장 박인애입니다.
수년 전 많은 영적문제와 육체의 질병을 가지고 점점 실타래가 엉키듯 더 심각해지고
급기야 자살을 시도할 정도로 심한 우울증에 빠졌던 제가
우리제일교회에서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을 만났고 은혜로 치유를 받았습니다.
이제는 과거의 저와같은 어려움에 빠진 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이렇게 섬기는 자로서 섰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직분을 감당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셨기에 감사할 뿐입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육자란 늘 순종하는 자세를 가지고
모든 성도님들이 복을 받을 수 있도록 심부름을 하는 도구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시는 시간이었습니다.
초가 녹아 촛물이 되듯 자신을 불태워야 하며 굶어 죽어도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본을 보여야 하겠고
교회 봉사를 제일 먼저 실천하는 편한 그릇되라고 하셨습니다.
기도 생활은 성경의 묵상을 통해서 영력을 키우며, 늘 하나님앞에 순종하는 교육자가 되자는 귀한 말씀으로 권면해 주셨습니다.
눈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이제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깊이 새기는 시간을 주셨으니
이제부터는 허락하시는 그 날까지 더욱 행함으로 옮길 수 있는 직분자가 되겠습니다.
너무 귀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사랑을 듬뿍 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소중한 자리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늘 교회와 중직자들을 선한 길로 이끌어 주시는 우리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