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2권사 회장 안영희 권사입니다.
신록으로 가득한 계절의 여왕 5월,
오랜만에 자연을 보면서 설레였고 청년의 때를 생각나게 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저희 권사회를 격려하시는 자리는 너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늘 모이기에 힘써 달라고 하시는 권면의 말씀에
아멘으로 순종하시는 모든 권사님들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제가 우리제일교회 권사회 일원이라는 것이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롬 8장 28절에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룰 수 있다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소중하신 우리 권사님들의 한분 한분, 지체가 모여서 아름다운 작품으로 빚어 주실 것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우리들에게 허락해 주신대로 젊을 때 힘을 다해 담임목사님께는 아론과 훌처럼 동력해 드릴 수 있는 권사회로,
우리제일 성도님께는 본이 되는 권사회가 되고 싶습니다.
귀한 자리를 만들어 주신 목사님과 교육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낮은 자세로 섬기는 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