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고등 1부 박수빈입니다.
우리제일교회에 와서 첫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첫째 날, 어색했지만 찬양이 시작되고 기뻐하며 감사 드리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많은 강사님들께서 "은혜 받아야 산다"라는 주제에 따라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왜 은혜를 받아야 하는지를 알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가장 뜨거웠던 둘째 날 저녁 집회에서 더욱 간절하게 기도하는데 눈에서 눈물이 쏟아져 나와 멈추질 않았습니다.
목사님이 한사람 한사람 기도해 주시고, 우리제일교회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손잡고 기도했을 때 얼마나 뜨거운지를 느꼈습니다.
2박 3일 동안 날씨도 너무 덥고 많은 어려움과 방해를 받았지만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며 은혜를 받아서 정말로 가치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수련회를 위해 많은 목사님들과 선생님들, 교회 가족들께서 기도해 주셨기 때문에
중고등부가 하나님 안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많은 은혜도 받았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부족한 것을 알게 해주시고, 변화시켜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은혜 받아야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