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청년부 유승표입니다.
어려서부터 엄마를 따라 교회를 다녔지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한 채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러던 중 20대 중반 건강의 어려움을 통해 주님을 만남으로 중고등부 교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늘 건강이 좋지 않아 취직이 어려웠지만 하나님께서 치료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재활을 하면서 취직 준비를 하였습니다.
최근에 전공관련인 의료기기 회사로부터 연락을 받게 되었고 어려운 면접과정 가운데 최종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더 감사한 것은 출근 예정일과 중고등부 행사가 겹쳐졌지만
회사의 조율로 수련회를 잘 마치고 출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건강이 많이 좋아져서 즐겁고 재미있게 회사업무를 배우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인도하실 주님을 신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