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행복의 샘터 41기에 은혜받은 김태현 집사입니다.
오랫동안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하며 다 안다고 자부했었던 저에게
행복의 샘터는 저의 진짜 모습을 보게 하심으로 낮은 사람이 되게 해주셨습니다.
처음 섬기는 분들의 모습을 보며 마음을 열기 시작했고 8편의 말씀을 들으면서 한 시간 한시간 제 자신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다시 태어나는 기분으로 확신을 가지게 되면서 저의 삶도 많이 달라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하나님 주권 하에 제가 있으며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6개월이 지난 지금도 그때 받은 감동과 힘이 원천이 되어 지금도 저의 삶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저에게 주신 그 사랑에 감사함으로 이번 42기에서는 도우미로 3박 4일간 섬기게 되었습니다.
예전의 저처럼 세상에 낙오되어 절망속에 빠져있는 분이 계시다면
이번 행복의 샘터에 꼭 가셔서 하나님과 연합하여 새로운 인생의 반전이 되시길 바라고
저도 최선을 다하는 도우미의 각오로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