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김혜자 권사입니다.
15년전 마트를 한다고 샀던 건물이 잘못되면서부터 경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지인을 통하여 우리제일교회로 인도되었습니다.
처음, 교회가기 싫어 장농 속에 숨기도 했었는데 매 주일마다 전도자가 저를 집으로 데리러 오는 모습에
내가 뭐라고 저렇게까지 애쓸까하는 생각으로 교회를 따라 나왔습니다.
처음엔 귀에 들어오지 않았던 말씀들이 은혜로 들리면서
쉽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설교해 주시는 목사님을 존경하고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그래! 나도 저 말씀의 주인공이 되고 우리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자가 되자! 결심하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버린 후 묶여있던 문제들이 풀어지면서 장막도 축복해 주셨고 사업장도 인도해 주셨습니다.
6년이 넘도록 매주 목요일 저희집에서 교구기도회를 했습니다.
그때마다 응답을 받으시는 교우들을 보면서 함께 기뻐하며 기도 외엔 다른 것이 없다는 비밀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나님 자녀로 살고 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고 지금까지 제일 잘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을 믿은 것이 최고의 선택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이렇게 명문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제가 복을 받으니 이번에 자녀가 믿음좋은 배우자를 만나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설레임과 벅찬 이 가슴은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베풀어 주신 최고의 선물이고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이제 남편이 믿음의 호주로써 세워져 온가족이 함께 하나님을 경외하는 복된 가정되길 소망해 봅니다.
말씀, 기도, 봉사의 자리를 통하여 더욱 본을 보여드리고 늘 하나님앞에 순종하는 권사가 되고 싶습니다.
말씀으로 양육해 주신 목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