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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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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추애 권사입니다.

그 옛날 대형서점을 운영하면서 물질적으로는 남부럽지 않았고 나름대로 행복하다고 자부하고 살았는데

어느날 부도가 나서 모든 것을 잃게 되었습니다.

업친데 격친 격으로 딸을 암으로 먼저 보낸후 제 가슴은 갈기 갈기 찢어져 눈물로 세월을 보내면서 우울하기만 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가슴 통증이 있서 병원을 찾아가 검사해보니 유방암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 수술과 항암을 하면서 나를 도우실 분은 주님밖에 없기에 하나님을 찾고 기도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박춘옥 구역장님을 천사로 만나 행복의 샘터를 권면받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첫날부터 회개가 터졌습니다. 육체도 주님의 것인데 제 것인양 관리 못하고 무지하게 살았던 것과

물질, 자녀도 다 주님 것인데 저는 청지기가 아닌 가롯 유다로 살았던 저를 두고 얼마나 하나님앞에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3박 4일간 8번의 말씀으로 주님의 사랑에 푹빠진 저는 감사를 고백했습니다.

머리로만 알던 주님을 가슴으로 받아 들여지면서 욥의 고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생각이 바뀌고 우리 딸이 익어서 따가셨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 또한 평안해졌습니다.

진짜 하나님 주권을 인정하게되니까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은혜받은 후 저의 삶은 달라졌습니다.

수원에서 인덕원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주보를 가지고 전도하면서 건강하고 바른 우리 교회를 알리고 있습니다.

이젠 저의 남은 삶을 온전히 주님앞에 맡겨드리고 내영혼을 위해서 주님께 충성된 자로 살고 싶습니다.

교회를 위해 담임 목사님 목회를 위해서 저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기도하며 전도와 헌신하며 사는 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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