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최옥자 권사입니다.
신앙생활은 오랫동안 했었지만
열심히 노방전도하시는 정희 권사님을 만나 감동이 되어 우리제일교회를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대장암 3기 환자로 항암12차까지 마치고 행복의샘터를 들어가려고 결단하였습니다.
후유증으로 입안이 다 부르터 밥한술 못넘기는 상태였고 코피는 계속 나오는 몸이었지만
그곳에서 죽으면 죽으리라는 마음을 먹고 참석하였습니다.
3박 4일간 저에겐 기적같은 일이 생겼습니다.
말씀으로 은혜를 받고난 후 코피가 멈췄고
입맛이 돌아 밥이 술술 넘어가더니 다리에 힘이 생겨 모든 프로그램에 빠짐없이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시간에 밥을 비벼먹는 저를 보신 전도사님께서는 말없이 웃으며 화이팅을 해주셨습니다,
먼저는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증거하며 복음증거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