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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감사예배






저는 원채영집사님 구역 이선영입니다.

올해 우리제일교회에 와서 처음으로맞는 성탄절이었습니다.

올해 성탄절은 저에게는 특별한 절기였습니다. 제가 우리 교회를 통해 복음을 깨닫고 기도하면서

어느 때보다도 만왕의 왕되신 예수님을 다시한번 제 맘 속에 주인으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이번 성탄절 드레스코드 컬러가 발표되고 나서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구역식구들과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옷장을 찾고 악세사리를 찾으면서 그동안 제가 생각없이 물질을 낭비했었다는 후회를 하게 되었고

앞으로는 더 중요한 곳에 마음과 몸을 집중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저희 구역이 상을 받게 되니 지금까지 받았던 그 어떤상보다도 더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벌써 내년이 기대되고 그때는 저의 남편도 전도해서 함께 예배하고 싶습니다.

저의 삶을 다스려주시는 예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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