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인천에 사는 김순조 집사 입니다
6개월 전 김승호집사님의 전도로 우리제일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평소 집에서 가까운 교회에 나가긴 했으나
사업때문에 바쁘다는 이유로 시간될 때 가끔씩 주일 날 가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처음 우리제일교회에 와서도 제가 크게 변화하리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구역장님을 비롯한 우리 교구 가족분들의 조건없는 사랑과 따뜻한 마음에 감동하였고
그 어느 곳에서도 느끼지 못한 감사함에 조금씩 소속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매주 드리는 예배를 통해 진정한 믿음과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요즘엔 저희 교구 식당 봉사를 함께 하면서도 너무나 즐겁고 교회에 오는 날들이 의무가 아닌 행복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또한 행복의 샘터에서 변화된 분들의 생생하고 뜨거운 간증을 들으며 이번 겨울 45기 행복의 샘터를 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만남으로 저의 삶이 행복할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제일교회를 통해서 배운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교회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봉사와 의미있는 일들에 좀더 적극적으로 해 나갈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