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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배연순 권사입니다. 올해 권사헌신예배가 섭리로 왔을 때 헌신 의미와 뜻이 저에게 크게 다가왔습니다. 일터에서 자리를 비울 수 없고 당장 수입이 없으면 숨이 막힐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문득 이것이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자녀이고 권사라는 귀한 직분까지 주셨음을 믿기에 더욱 확신이 들었습니다.‘이번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찬스가 왔네’라는 생각에 힘을 다하고 뜻을다하고 진심을 다하여 참석하여 연습을 했습니다. 찬양을 기쁘게 드리고 내려오는 순간 저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려고 했는데 오히려 저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 아버지께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고백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