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CROLL TO TOP

나눔방

Story Sharing

백은숙 (5).jpg

 

백은숙-2.jpg

 

 

백은숙-1.JPG

 

저는 3대 교구를 섬기고 있는 백은숙 목사입니다. 세상의 모든 만물은 때가 되면 창조의 원리에 순종하며 꽃을 피우고 열매를 준비하는데 유독 사람만 십자가의 사랑을 외치고 전달하여도 외면하기만 합니다. 팬데믹 후로는 더욱 살기 어려워져 마음이 굳게 닫혀 있음을 더욱 체감하곤 합니다. 부활주일 2주 전에는 사무실을 찾아가 맛있는 음식을 직접 준비하여 점심을 대접하고 공장, 사업장 등에는 직원들과 함께 드시도록 식사를 제공하면서 한주 전에는 자그마한 선물을 준비하여 드리며 예수님의 사랑을 외쳤습니다. 드디어 부활절에 한 영혼 한 영혼들이 성전으로 들어오셨습니다.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예배를 드린 후 말씀이 너무 와닿았다고 하시며 특히 고통스러운 현재의 삶도 부활된다는 말씀에 눈물이 나고 힘을 얻었다고 고백했을 때 저와 전도자들 모두 더욱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총동원 주일이 절기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매주 성전이 차고 넘치길 소망합니다

@if($module_info->default_style != 'blog')   이전글 다음글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