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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대 교구 교구장 조윤정입니다. 교회에서 전도에 관한 메시지가 계속되고 속죄와 구원에 관한 특강을 듣는 가운데 저희 구역원들의 가족 중 믿지 않는 가족들을 이번 기회에 꼭 전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믿지 않는 가족 명단을 내놓으신 분들에게 이번 특강 메시지를 전달해 주며 가족 구원의 중요성을 알고 성도들 본인들이 좀 더 적극성을 갖고 가족 전도를 할 수 있도록 권면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도 대상자분들을 교회로 초청하여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식사 대접과 성의껏 준비한 선물을 드리니 마음을 여시고 이번 주 교회로 인도되었습니다. 구역원들이 부모님, 남편 그리고 알고 지내던 지인을 교회로 모시고 나오며 본인들도 전도의 기쁨을 같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새신자분들에게 4주간을 매주 찾아가 만나면서 목사님께 들은 특강 말씀을 전해주며 구원의 확신과 속죄의 기쁨을 전해주니 주일에 교회 오는 것이 너무나 설렌다고 하시는 얘기를 들으니 전도된 영혼을 복음으로 잘 관리하고 신앙생활 잘하시도록 정착 시키는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올해는 구역원들 모두 가족과 자녀 구원의 사명을 가지고 열심히 전도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