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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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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아
  • 2011. 09. 04

저는 김세아입니다.

모태신앙이지만 항상 무언가 허무하고 공허한 마음을 안고 불안한 미래를 놓고 방황하며 살았습니다.

예전부터 아는 분이 행복의 샘터를 권면했지만 저와는 상관 없는 이야기로 생각하면서

이런 저런 핑계로 빠져나갔는데 이번 32기에는 왠지 한번 가보고 싶다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참석한 것이 사실입니다. 행복의 샘터에서 받은 은혜가 너무 너무 많은데 8번의 말씀을 들으며

제가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이고 저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을

주님께서 주관하신다는 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던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저 땅끝 나락으로 떨어질 지라도

언제나 주님은 저와 동행하시며 항상 저의 곁을 떠나시지 않으신다는 것을 확실히 가슴에 품고 왔습니다.

제가 주님을 부인하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저를 위해 기도하시며

저를 항상 지켜 보고 계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젠 그런 주님을 위해,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가슴이 벅차고 뜨겁게 뛰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너무나 평안합니다.

예전엔 항상 불안한 마음이 자리 잡고 있어서

혼자 있는 시간에는 우울하고 절망적인 기분이 컸던 것이 사실인데

지금은 오히려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기도할 수 있고 찬양할 수 있는 우리 주님과 함께 나눔의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무슨 일을 하든지 기쁨으로 받아 들이며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행복의 샘터가 완전 좋았고 행복했습니다. 멋진 곳으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도우미님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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