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김선영입니다.
행복의 샘터에 오기 전 주님을 머리로는 알았지만 교회만 왔다갔다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늘 마음은 공허한 상태였고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 더 이상의 인간 관계를 맺기가 싫었습니다.
집안의 가난과 저의 질병, 가족들의 병고에 짜증과 한숨만 늘어가다보니
솔직히 죽으면 편해질 것이란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친한 친구의 소개로 참석한 행복의 샘터에서의 3박 4일동안 편안함을 느꼈고 행복을 체험했습니다.
신기하게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만 들었는데도 저에게 조금씩 변화가 일어 났습니다.
제 내면의 상처가 하나 하나 치유되더니 진정 마음에서 우러나는 환한 웃음을 짓는 저의 모습에
저 또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감사를 모르던 저에게 진심으로 감사 기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기쁨으로 평안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웃음으로 즐겁게 섬겨주신 도우미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고
저도 다음번 행복의 샘터에는 도우미로 섬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