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행복의 샘터 31기에서 최고의 대접을 받고 돌아온 최범식 집사입니다.
2010년 깊은 산중턱 온통 새 하얀 눈으로 덮어버린 고요하고
포근하기까지 했던 그 수양관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함과 마음속에 갈등과 두려움이 교차했던 시기였는데
가까운 지인을 통해 행복의 샘터를 소개 받고 참가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제 인생의 답을 얻어 돌아가게 될 줄을 정말 몰랐습니다.
3박 4일동안 복음의 8가지 테마로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실 때에
얼마나 속으로 울고 감사하고 위로를 받았는지 모릅니다.
그 예수의 이름을 붙잡고 지금도 순간 순간 기도 할 때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참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행복의 샘터를 통해서 말씀으로 사람들의 병이 치유되고 심령이 위로받고 평안이 깃드는 것을 보면서
오직 말씀만이 사람을 살리는 구원의 길이란 것을 새삼 깨달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 말씀이 제 가슴에 꺼렁꺼렁 메아리를 칩니다! .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 하에 일들이 진행 되어지는 것! 이 말씀은 제가 남들을 이해하고
복음적인 눈으로 그들을 수용하게 되었던 놀라운 깨달음 중에 하나였습니다.
행복의 샘터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지만 달리 보답 할 길이 없는데
주변에 고통 받고 있는 분들과 교회를 다니면서 아직 참 복음을 접하지 못한 분들이 많이 있기에
더욱 샘터를 통해 많은 복음의 문이 되어 지길 제 자리에서 기도하겠습니다.
세상에 죽기까지 사랑을 베풀어 주신 우리 구주 예수님이 더욱 증거 되어 지길 바라면서
저도 주님을 증거하는 삶에 쓰임 받길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