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윤성미 집사입니다.
유방암 3기로 치료 받던 중 최백두, 김소형 집사님께 전도받아
우리제일교회로 인도되면서 화요사랑방에 참여하였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힘을 얻을 수 있었고 평안을 체험하였습니다.
병으로 인해 절망이 아닌 영혼의 기쁨을 만나 이제는 참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죄 짓고 살아온 저의 인생을 하나님 앞에 내려 놓고 회개 하면서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 하루 감사함을 느끼며 지내고 있습니다.
매주 남양주에서 용인까지 오는 거리가 전혀 멀지 않았지만
더욱 성전 가까이 있고 싶어 교회 근처에 장막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매주 강대상에서 담임목사님의 카리스마 넘치는 은혜로운 말씀에 은혜받고 있습니다.
우리제일교회는 저에게 새로운 안식처가 되었습니다.
금요 철야 예배가 처음에는 낯설게만 느껴졌는데 지금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마음껏 기도할 수 있는 금요일 저녁이 기다려집니다.
얼마전에는 하나님앞에 봉사하는 자리에 있고 싶어서 임마누엘 성가대로 들어갔는데
어찌나 연습을 쉽고도 시간 가는 줄도 모를 정도로 재미있게 가르쳐 주시는지
저에겐 또 다른 힐링의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한달 뒤에 참여할 행복의 샘터를 두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녀오신 성도님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기대되고 설레입니다.
이번 행복의 샘터 40기를 통해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하며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