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행복의 샘터 41기에 다녀온 이순복 입니다.
처음에는 그저 기도원이라는 말만 듣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만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참석하였습니다.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도우미님들의 겸손한 미소와 친절한 안내를 받으며
생애 처음으로 궁안의 왕비처럼 저에게 3박 4일은 벅찬 은혜의 기쁨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8번의 메세지를 통해 복음을 들을 때마다 지금껏 한번도 경험치 못했던 성령님이 함께 하심을 느꼈고
세상 속 잘못의 죄를 회개하며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가슴에 돌덩이가 빠져 나간듯 몸도 마음도 가벼웠고 혼탁했던 머리와 마음이 맑아짐을 체험했습니다.
은혜를 받으면서 오직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라는 말로
하나님께 영광드렸던 벅찬 그 은혜의 감동을 지금까지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행복의 샘터에서 마르지 않는 우물의 생수가 솟구치는 것을 맛본 후
이제는 주님 아닌 다른 어떤 우물로도 물을 찾아 헤매지 않으리라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중심만 바꿨을 뿐인데 하나님께서는 사업장을 축복해 주시고 평안함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매주 우리제일교회에 선포되어지는 성령 충만한 말씀에 은혜받으면서
올바른 믿음의 계단을 밟을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저에게 행복의 샘터는 천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