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오세장 권사입니다.
어느날부터 눈물이 계속 나고 눈꼽이 끼더니 시간이 지난 후엔
더욱 따끔거리며 아파 오는 것이었습니다.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하여 찾아 갔더니 원인이 염증때문이었고
눈에 주사를 맞으면서 고름도 짜고 계속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나아지지 않고 계속 통증이 있어 더욱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교회에서 치유 학교가 있다는 광고를 듣고 이곳에서 영혼과 육체를 말끔히 치유받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번의 말씀을 들으며 제 안의 쓴 뿌리를 발견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많이도 울며 회개하였습니다.
통성으로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에 목사님께서 저를 붙들고 기도를 해주셨는데
그 순간 제 안에서부터 믿음이 확 올라오면서 치유의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것이 신앙생활하는 자의 특권이요 자녀된 권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것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일평생 죽은 조상들을 잘 섬기고 사는 것이 미덕이라 여기며 살았던 불신자 가문이었는데
아들 내외의 가정부터 시작된 복음의 씨앗이 이젠 뿌리를 내리게 되면서 진정한 행복을 맛보는 삶이 되었습니다.
이후에 저희 집안의 제사도 폐하게 되고 3대가 함께 믿는 가정으로 축복을 받았습니다.
좋은 교회안에서 좋은 주의 종을 만나게 하시고 축복을 누리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