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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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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상은 집사입니다. 

지인이 우리제일교회 한번만 나와보라고 애원하는 통에 2016년 10월 수능을 앞둔 엄마로서

그저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처음 예배를 드리러 나오게 되었습니다.

교회도 아름답고 좋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더욱 말씀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담임 목사님 설교는 장성한 자나 어린아이 모두 소화할 수 있도록 생선으로 비유하자면 가시를 다 발라서 살만 주시듯,

그저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될 정도로 쉽게 말씀을 선포하시는데 예배가 행복하다는 생각은 그 때 처음 들었습니다.
그 다음주부터 자녀를 데리고 와서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모든 것 주님께서 예비하신 길로 인도해 주시리라는 확신이 들었는데 정말 믿음대로 선한 길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또한 아주 오래전 미국에 가신 아버지와의 관계가 안좋아 평생을 원망만 하고 살았었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뒤돌아보니 제가 다 잘못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앞에 회개하고 난 후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미움은 눈 녹듯이 사라지고 아버지와의 관계가 회복이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번 2017년도 어버이 주일은 제가 가장 효도할 수 있었던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요 하나님의 계획하심이었음을 믿습니다.

이 좋은 복음을 주변 분들께 나누고자 하나님을 자랑하고 교회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저희 45구역 구역장님과 구역원들이 모두가 성가대에 봉사를 하는데

너무나 부러웠는데 저에게도 성가대 봉사 할수있는 자리를 허락해 주셔서 지금 행복한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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