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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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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순덕입니다.
자궁경부암으로 12차까지 항암치료를 하면서 심한 우울증으로
자해하는 지경에 이르러 호르몬이 조절이 안된다는 진단을 받고
정신과 치료까지 병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을 만났는데 우리 교회에 한번 가보자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자고 간곡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제 힘으로는 안되는 육체와 정신 건강 문제는 교회에 가면 해결될 수 있다는 말을 해 주었습니다.

정말 어려운 결단을 하고 우리제일교회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제가 교회를 왔다는 그 자체가 하나님의 능력이 실제로 존재하고 지금도 역사하신다는 증거입니다.


저는 8살 때부터 50이 넘도록 무당이라는 인생을 살고 있었으며

늘 악령의 지시를 받고 하라는대로 하면서 죄의 종으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귀신의 세계를 알기에 더욱 말씀을 가까이 하려고 했습니다.

기본을 충실하게 알지 못하면 제가 당하니까 예수권세와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서 말 그대로 몸부림을 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복음으로 충만한 성령충만한 교회로 인도되어 함께 신앙하는 사람들을 잘 만나고 나니까

저의 인생은 완전한 진리안에서 자유를 얻게 되었으며 매 예배때마다 육체의 흔적을 주셨습니다.

얼마전 정기검진을 갔더니 최종 암 완치판정을 받게 되었고

정신과 치료를 안받아도 될만큼 좋아졌기 때문에 다시 오시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제 영혼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회로 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영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시더니 정신, 육체의 문제까지도 한번에 해결되는 축복의 문을 활짝 열어주셨습니다.

 매주 수요일은 수요예배와 교구 기도회후 수지구청앞에서 전도를 하고

목요일은 수원 교구 기도회 전에 전도사님과 교구식구들이 함께 전단지와 주보를 나누어 주는 노방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의 저처럼 죄의 종으로 사는 저 불쌍한 영혼들을 구원시키려고

부족한 저를 도구로 사용해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말씀으로 양육해 주시는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늘 주님과 함께 승리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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