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이선영집사입니다.
22년 전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방황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날부터는 예배 한번 안 드려도 상관 없겠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한번 두번 빠지다 보니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졌습니다.
기도도 잘 안되고 말씀을 들으려 해도 귀와 마음이 안열려서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김숙자 권사님을 만났는데 우리제일교회 철야예배에 한번 와보라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계속 거절하기 힘들어 한번 참석했다가 그동안 잊고 있었던 하나님 의 첫사랑을 회복하게 되었고 회개하면서 많이도 울었습니다.
얼마 후 화요사랑방이라는 좋은 시간이 있다고 초청해 주셔서 친정 엄마를 모시고 함께 참석했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이고 근사한 식사를 대접받았고 8번동안 펼쳐지는 말씀을 통해 다시한번 예수님은 누구이신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저를 따라오면서 교회를 좋아하게 되었고
선생님들께 마음의 문을 열더니 지금은 저와 함께 주일에 나와 교회에 등록을 하였습니다.
친정 어머님도 화요사랑방에 참석하시면서 은혜 받으시더니 말씀을 사모하게 되었고
건강도 이전보다 더 건강해지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성령충만함으로 하나님을 놓치지 않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고
매순간 임마누엘 하시는 예수님의 사랑과 축복을 느끼며 평안한 삶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우리제일교회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늘 기도해 주시고 사랑으로 권면해 주시는 김숙자 권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바나바외 모든 도우미분들께서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