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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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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장성집사입니다.

화창한 봄날, 4년만에 열리는 체육대회에 우리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맞벌이 부부라 더욱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 늘 미안한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놀이동산이나 여행가는 것보다 더 즐겁고 흥미진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단합하고 하나되어 시간 시간마다 짜여진 프로그램에서 교우들과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에 더욱 기뻤습니다.

더욱 감사함은 아들 진호가 주일학교 MVP상을 받은 것입니다.

체육대회 전날 ABC마트에서 신발을 자기 것만 사고 동생 것을 사지 못해서 아쉬워 했었는데

주님께서 진호의 이쁜 마음을 보시고 동생두 사 주라고 주신 줄 믿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때에 따라 채워주시는 은혜를 하루하루 체험하고 감사함으로 인도하시는 주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체육대회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 안수집사님,

청년부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에 있을 체육대회는 또 얼마나 행복할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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