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임해영입니다.
오래전부터 교회는 가야한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막상 교회를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 초조함으로 삶의 평안을 잃어버리고 아픈 목 때문에 고민하고 있을 때
회사동료가 우리제일교회를 소개해 주면서 한번만 와보라고 권면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교회는 멀었지만 그냥 예배를 한번 드려보자 한 것이 우리제일교회를 만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처음 교회에 도착해서 교회 분위기가 너무나 깔끔하면서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예배 시작할 때부터 찬양을 통해서 은혜를 받았고 눈물이 하염없이 나오면서
목사님의 말씀이 마치 저한테만 집중해서 말씀하시는 것만 같았습 니다.
아! 이 교회가 내가 다녀야 할 교회이구나! 하나님께서 저를 인도하신 거구나! 하는 마음으로 결심이 서게 되었습니다.
안산 집에서부터 교회 오는 거리가 먼 거리이지만
여러번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다니며 예배 드리는 발걸음이 하나도 힘들지 않고 즐겁고 기쁘게 다니고 있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주중에 항상 또 듣고 있고 힘들 때마다 말씀을 붙들면 정말 기운이 샘솟듯 솟아 오릅니다.
금요철야 예배때마다 가족과 영혼을 위해 전심으로 기도할 때
제 영혼의 시원함을 이루 말할 수 없는 은혜위의 은혜임을 고백드립니다.
왜 이제야 하나님을 찾았는지 아쉽고 지난날의 시간들이 후회가 되지만
지금부터라도 말씀따라 온유하게 첫사랑 잃지 않고 살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턴 저로인해 우리 아들과 남편, 친정식구들까지 구원해야 겠다는 생각에 복음을 전하고 전심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그리며 그 날까지 하나님께서 우리 가족 모두 붙어주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우리 목사님 건강하셔서 오래토록 우리에게 좋은 말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