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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간증2

Our Testi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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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임재순입니다.

어느날 목 안쪽에 주먹만한 혹이 생긴 것처럼 아프고 고통스러워 식사도 제대로 못할 정도였기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신경성이라고 하면서 별다른 치료방법이 없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고통스러웠는데 병원에서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니 정말 답답할 노릇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리제일교회를 섬기시는 유은혜 권사님의 권유로 철야 예배를 같이 오게 되었는데 말씀을 계속 듣는 중 내 영혼이 잘되면 범사에 인도받는 것은 물론 병 같은 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순간적으로 오랫동안 저를 고통스럽게 했던 목의 통증이 없어지면서 치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모든 가족들에게 증거하였더니 지금은 온 가족이 함께 신앙 생활을 하게 되면서 그 동안 묶여있던 실타래들이 풀어지듯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언니네 가족들 또한 같이 인도가 되어 지금은 주일 날이 되면 대가족이 함께 성전을 향해 발걸음하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영적인 축복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제일교회를 만나 너무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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