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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간증2

Our Testi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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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효숙 권사입니다. 우리제일교회에 나오기 3년 전, 저에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생후, 얼마 지나지 않아 천식을 앓게 된 어린 아들을 돌보며 사업을 꾸려나갔지만 아이의 병치레로 집보다 병원에 있던 시간이 길어져 급기야 심한 적자로 인해 문을 닫아야만 했습니다. 긴 시간 간호에도 불구하고 아이의 천식은 그칠 줄 몰랐고 자주 병원에 실려가 산소 호흡기를 꽂은 아이를 감당하며 저에게도 우울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정신적, 경제적인 어려움과 고통으로 육신이 점점 쇠약해져만 갔고 허리에서부터 다리까지 내려온 통증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이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검사를 해도 병원에서는 아무런 원인도 병명도 찾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경제적인 문제는 차츰 해결되어 갔지만 아이와 저의 병은 더 깊어져만 갔습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저는 구역장님을 만나 우리제일교회로 인도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먼저 응답하신 것은 치유의 역사였습니다. 시아버님과 같은 병으로 오랜 시간 천식으로 고생한 아들위해 간절히 기도를 해주셨고 아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허리와 다리 통증은 더 심각해 졌습니다.  마비현상이 오는 것을 느꼈지만 그와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분명히 치유해 주실 것을 믿고 행복의 샘터를 참석한 저는 예수이름의 능력이라는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듣는데 눈물이 흐르며 강한 확신이 들었고, 동시에 허리부터 발끝까지 엄청난 힘이 생기는 뜨거움을 느꼈습니다.

저의 몸은 행복의 샘터 집회를 통해 완전히 치유되었습니다. 전보다도 더 건강한 자녀로 만들어 주시고 절망을 소망으로 만들어 주신 주님... 죽을 때 까지도 다 갚지 못할 사랑과 은혜를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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