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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간증2

Our Testi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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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우리제일교회 집회를 은혜 가운데 잘 마친 정복승입니다.

67년을 사는 동안 오직 나 자신만을 믿고 산다는 신념 아래 한번도 교회에 나가 본 적이 없었습니다.

96년 아내가 갑자기 병으로 쓰러지면서 직장 생활을 중단하고

오직 아내를 살리기 위해 좋다는 병원을 전전하며 살다보니 40년동안 모아 저축했던 돈을 거의 다 없앴지만

아내는 병이 호전될 기미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병수발에 지쳐서 세상의 모든 것이 다 싫고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이 힘들고 무거운 짐과 마음을 토로할 길이 없어서 방황하던 중

딸의 권유로 딸과 함께 이번 우리제일교회 집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3박 4일동안 8번의 말씀을 들으며 제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용서받았다는 확신이 생겼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감사하며 지금 제 마음이 너무 평안합니다.

이제 진정한 아버지를 만나게 되어 행복합니다.
그뿐 아니라 그 많던 재산을 가지고도 호전되지 않던 아내가 이번 강사 목사님의 말씀을 같이 들으며

육신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평소에 30분에 1번씩 화장실을  가야 하고 잠을 잘 못자던 아내가 많이 호전되면서

3박 4일동안 잠도 평안히 잘자고 말도 잘하고 목도 잘세우는 모습에 놀랐기에 하나님께서 고쳐 주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이곳에서 내려가서도 남은 생을 다 할때까지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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